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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의 누군가와 하는 약속

아핫아핫 2021. 5. 28. 16:20

세상의 모든 약속은 소중합니다. 엄마, 아빠가 아이에게 해주는 약속도 마찬가지입니다. 잘 돌봐주겠다고 하는 약속도 살아있을 때 하는 것이죠.먼저 간 다음에는 다 소용이 없습니다. 보험이 가장 필요한, 절실한 순간은 바로 그러한 순간이고, 그런 순간은 어느 누구도 상상하고 싶어하지 않을 뿐, 언제라도 올 수 있는 것이죠.

 

같이 계시는 분이 그러시더군요. 아이가 사탕을 먹다가 목에 걸려서 켁켁거렸답니다. 그 때 어머니께서 아이를 거꾸로 들고 등을 탁탁! 쳤는데, 알사탕이 톡! 하고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. 하긴, 왜 안그렇겠습니까.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죠. 꾀꼬리 소리에 비하겠습니까, 조수미 노랫소리에 비하겠습니까.

 

 

전 그 얘기 듣고, 만일의 경우에 부모가 잘못 되면, ‘! 아빠가 (엄마가) 보험을 가지고 계셨는데!’ 라고 하는 소리가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. 압니다

 

주변에 아직 보험 안가지고 계신 분께 꼭 가져가시라고 말씀해 주세요. 그것이 수 천, 수 억원을 부조하는 결과가 될 수 있는 것이니까요. 암튼, 살아있는 것은 모두 가치있고, 이쁩니다.